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다 칸류 (문단 편집) === 고찰 === 잡혀간 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데 '''[[사형]]'''당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'''었'''다.[* 본편에서도 직접적으로 최후가 나오진 않았을 뿐, 칸류가 끌려갈 때 아편 밀매는 무조건 사형이라고 언급된다.] 당시 [[일본]]의 아편단속 법률은 1870년 8월 19일(메이지3년) 발표된 "판매아편전연대 및 생아편취급규칙(販売鴉片烟律並生鴉片取扱規則)"인데 만화에서도 언급되다시피, 이것은 '''아편을 판매하는 주모자는 [[사형]]([[참수]])''', '''사람을 초대하여 흡입한 경우도 [[사형]]([[교수]])'''이라는 매우 엄격한 법률이었기 때문이다. 그것도 일개 밀수업자가 아니라 아예 재배해서 생산하는 인물이었으니... 다만 이 법률은 켄신의 배경 연도인 메이지 11년[* [[오쿠보 도시미치]] 암살 사건으로 추정 가능. 실사 영화에서는 연도를 아예 명시하고 시작함.]에서 2년이 지난 1880년(메이지 13년)에 [[형법]]이 발표되면서 폐지되고 아편죄도 사형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사형이 되었다면 칸류는 거의 막타로 처형되었을 것이다.[* 반대로 메구미는 만화가 끝날 무렵에는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의 여죄가 드러난다고 해도 사형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.] 여담으로 메이지 12년에는 일본 정부에서 '아편전매령'이 내려져서 의약용 아편을 전매하면서 동시에 중국 등에 아편을 밀수출 하게 된다. 그리고 좀 더 지나서 제국주의 시대에 일제는 '대만아편령' 같은 것을 발표하여 [[대만]]과 [[조선]], [[만주국]]에서 아편을 팔고 돈을 긁어모으게 된다. 켄신에게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다면[* 사실 메구미가 탈출해서 어찌어찌 켄신과 사노스케랑 얽혀서 결과적으로 칸류는 파멸했지만,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칸류가 돈줄인 메구미를 탈출 못하게 철저히 감시했을 터이고, 감시담당이었던 어정번중들의 실력도 상당할 게 뻔하기에 쉽게 탈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.] 칸류는 식민지에서 일본 군대의 위세를 등에 업고, 비호를 받으며 아편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는 인간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. 무기도 일제를 등에 업은 집단들에게 팔아서 위세를 단단히 높였을 테니, 조금만 더 버텼다면 시대가 그의 등을 밀어줘서 본작에서 혼자 중얼거렸던 대로 '장미빛 인생'을 누렸을 거다. 그런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